김해, 전국 최초 로봇리퍼브 거점 ‘한국로봇리퍼브센터’ 준공
(서울일보/강종복-이재훈 기자) 김해시는 진례면 김해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에 전국 최초 공공 로봇리퍼브센터인 ‘한국로봇리퍼브센터’를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.해당 센터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‘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사업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4년 4월부터 약 1년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쳤다.총사업비 221억 원(국비 100억, 도비 12억, 시비 106억, 민간 3억원)이 투입됐다. 김해시는 78억 원의 건축비를 부담해 지상 3층, 연면적 2,033㎡ 규모에 장비실, 회의실, 입주사무실 등